박진성 시인을 성범죄자로 몰고가는 JTBC 뉴스룸, 새로운 적폐인가?

2018. 3. 1. 11:18잡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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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JTBC 뉴스룸의 미투 운동 보도와 관련해서 논란이 벌어지고 있다.

 '미투운동가'로 소개한 탁수정 씨를 인터뷰하면서, 그녀가 2차 피해까지 받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그러나 이는 사실과 다르다.

탁수정 씨는 트위터에서 책은탁이라는 네임을 쓰면서 박진성 시인이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무고한 사람을 범죄자로 선동한 전적이 있다.

그로 인해 박진성 씨는 이미 법적으로 끝난 사건에 대해서 일부 페미니즘 세력에 의해 지금까지 고통받아 왔다.




이 무고 사건의 내막은 이렇다

2016년 10월, 박진성 시인이 트위터에서 익명의 여성 2명에게 '박진성이 성폭행했다'고 언급되었다. 링크

2016년, 11월 박진성 씨는 이 주장에 카카오톡 자료들을 제공하면서 해명하였다. 링크


2016~2017년 동안 책은탁을 비롯한 일부 트위터 이용자들이 박진성을 사회적으로 공격하였다.

1년이 지난 2017년 10월, 성폭력 혐의는 무고로 판명되었다. 링크


그럼에도 탁수정 씨는 피해자인 박진성 씨에게 조롱과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탁수정 씨 본인은 박진성 씨의 고소와 관련해서 무고죄를 선고받은 적이 없다고 주장한다. 맞는 말이다.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죄가 인정되어 기소유예를 받았으니까.


현재 피해자인 박진성 씨는 전국언론노동조합 서울경기지역 출판지부, 한국일보의 황수현 기자 등으로부터 조리돌림당하고 있다. 링크 링크1 





피해자가 가해자로 누명을 쓰고 있는 이 사태는 이성을 가진 인간이라면 누가 보아도 정상이 아님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일부 언론인들은 이미 이성을 상실한 채 폭주하고 있다.

자신이 가진 권력에 취해서 진실을 자기가 만들어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현재 JTBC 뉴스룸이 그렇다.

이 언론 프로그램이 이성을 상실한 것은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사진출처


JTBC 뉴스룸은 17년 대통령 선거 당시부터 왜곡보도를 일삼았다.

 특히 통계 자료를 특정 정치 세력에 우호적으로 왜곡해서 시각화하는 것으로 익히 유명하였다.




또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공공 남자화장실에 몰카를 설치하여 보도하는 짓까지 서슴지 않았다.

관련기사 링크





며칠 전에 끝난 평창 올림픽 당시에는 자원봉사자가 사전에 2,000명 그만뒀다느니 

사비를 털어서 방한도구를 샀다느니 하는 


가짜뉴스를 퍼뜨리기도 했다.








그러나 실제로 활동을 포기한 사람은 10명이며 자원봉사자들에 대한 대우도 충분했었다. 링크 링크2





JTBC 뉴스룸은 이미 이성을 상실한 언론사다. 앞서 언급한 대로 자신이 가진 권력에 취해 '진실'을 찍어내서 팔고 있다.

언론 보도는 신속, 정확이 생명인데, JTBC 뉴스룸은 이를 망각하고 있다.



언론인으로써 추구해야 할 진실을 버리는 언론사. 이것이 광화문 광장에서 그토록 외쳤던 적폐가 아니고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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