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학(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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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랑크스
팔랑크스 Phalanx 전술의 진화를 촉진시키는 것은 전쟁 자체이다. - 마르셀 프루스트(Marcel Proust) 팔랑크스 (고대 그리스어: φάλαγξ, 현대 그리스어: φάλαγγα, 복수형 phalanxes, phalanges; 고대 및 현대 그리스어: φάλαγγες, phālanges)는 직사각형의 모양을 한 군대 진형으로, 보통 창, 파이크, 사리사 또는 그와 유사한 무기들로 무장한 중보병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 용어는 특히 (그리고 원래) 고대 그리스의 전쟁에서 이 진형의 사용을 묘사하는 데에 사용되었음에도, 고대 그리스 작가들이 장비의 구분 없이 밀집 보병대를 묘사하는 데에 사용되기도 했으며 아리아누스의 저서, 알란족들에 대항하는 대열(Array against the Allans)에서도 ..
2017.01.02 -
간사이 방언(2)
①あかん 意味)だめ、いけない ②ちゃうちゃう 意味)違う違う ③ええやん 意味)いい ④おもろい 意味)おもしろい ⑤しゃーない 意味)しようがない ⑥あほ 意味)ばか *도쿄 등 칸토 지역에서 あほ는 ばか보다 더 큰 욕. 오사카 등 칸사이 지역에서는 정 반대. ⑦いける 意味)問題ない、大丈夫 ⑧ほかす 意味)捨てる ⑨なおす 意味)かたづける ⑩いんじゃん 意味)じゃんけん ⑪なんぼ 意味)いくら ⑫いきってる 意味)かっこうつける
2016.12.29 -
아틸라의 검
아틸라의 검Sword of Attila 아틸라의 검은 아틸라가 가진 전설상의 무기다. 로마 역사가 요르다네스(Jordanes)가 역사가 프리스쿠스(Priscus)의 저작을 인용한 것으로, 이것에 관한 이야기는 다음과 같다. "어떤 한 양치기의 양 떼의 뒤에서 한 송아지가 절뚝거렸을 때, 그는 그 상처의 어떠한 원인도 찾을 수 없었다. 그는 핏자국을 따라가다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무언가를 밟아버렸고, 그 아래에는 풀을 갉아먹는 검 하나가 있었다. 그는 그것을 들고 곧장 아틸라에게 달려가 건네주었다. 그는 그 선물에 크게 기뻐하였고, 자신이 전세계의 지배자로 선택되었으며, 이 마르스의 검이 모든 전쟁의 패권을 가져다 줄 것이라는 야망을 갖게 되었다."[1] 프리스쿠스의 그리스적 해석(interpretati..
2016.12.29 -
페제타이로이
페제타이로이 Pezhetairoi 페제타이로이(단수형: 페제타이로스, 그리스어: πεζέταιροι)는 마케도니아 군대와 디아도코이 왕국들의 중추였다. 그들은 글자 그대로 '걷는 동료들'(그리스어로 페조스pezos는 '걷는 전사' 혹은 '보병'이라는 뜻이며 헤타이로스hetairos는 '동료' 혹은 '친구'라는 뜻이다)이었다. 마케도니아 팔랑크스는 주로 페제타이로이로 구성되었다. 페제타이로이는 긴 파이크로 말을 타고 돌진해오는 적을 꿰뚫을 수도, 짧은 무기를 가진 보병을 저지할 수도 있었기에, 적의 기병과 보병 모두 상대하는 데에 효율적이었다. 서술 페제타이로이는 마케도니아 팔랑크스의 대대였다. 그들은 필리포스 2세의 통치 시기-특히 기원전 338년, 카이로네이아 전투(Battle of Chaeronea)..
2016.12.19 -
러시모어 산
러시모어 산 Mount Rushmore 왼쪽부터 워싱턴, 제퍼슨, 시어도어 루스벨트, 링컨. 미국의 중서부 사우스 다코타 주 래피드 시 남쪽에 있는 블랙 힐스 산맥의 일부. 해발 1745 m. 얼굴이 18m, 코가 6m, 눈 3m로 모두 같다. 시어도어 루스벨트의 콧수염은 6m이다. 만 년을 주기로 25mm 씩 지속적으로 침식되고 있지만, 그 형상은 충분히 남을 것이라고 한다. 원래는 관광산업을 증대하려는 목적에서, 이 지역의 역사가인 도안 로빈슨(Doane Robinson)이 이 기념물에 대한 착상을 떠올렸다. 의회의 승인이 떨어지자 조각가인 거츤 보글럼(Gutzon Borglum)이 적당한 장소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그가 러시모어 산을 선택한 것은 이 산의 높이가 대단히 높았으며 화강암의 질이 높았기..
2016.12.17 -
서시 - 윤동주
서시 죽는 날 까지 하늘을 우러러한점 부끄럼이 없기를,잎새에 이는 바람에도나는 괴로워했다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걸어가야겠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1941년 11월 20일, 윤동주
2016.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