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타이로이
헤타이로이 Companion cavalry Hetairoi 헤타이로이(그리스어: ἑταῖροι)는 동료라는 뜻을 가진 정예 기병대로, 필리포스 2세 때, 창설되어 알렉산드로스 대왕 밑에서 가장 큰 명성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최초의 충격 기병이자 고대 최고의 기병[1]으로 여겨져왔다. 왕의 근위대, 소마토퓔라케스(Somatophylakes)는 이 헤타이로이에서 선발하였다. 어원 이 부대는 왕의 근처에 있었기에 헤타이로이라 불렸다. 이들은 왕에게 직접 말을 걸 수 있었을 뿐만 아니라 함께 식사도 할 수 있었다. 또한 헤타이로이는 마케도니아 귀족 뿐만 아니라 마케도니아와 우호적인 그리스 평민들도 그 일원이 될 수 있었다. 왕과 그의 동료들이 서로 신성한 관계로 엮여지는 헤타이리데이아(Hetairideia)[..
2017.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