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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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일본식 카레, 아비꼬 부평점
요즘 일본 요리가 외식계에서 자리를 잡은 것 같다.이전에는 초밥과 회가 주류였는데 이제는 카레, 라멘, 돈카츠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쉽게 볼 수 있다. 아비꼬라는 이 가게는 일본식 카레 전문점이다.일본 요리 전문점이 그러하듯이 토핑과 매운 정도를 조절할 수 있다. 매운 정도는 1~5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다. 나는 2단계로 해서 먹었는데 제법 매웠다. 이곳의 주력메뉴는 카레 전문점이니까 당연히 카레.카레+우동, 라이스, 파스타로 선택할 수 있으며 가격대는 6천원에서 1만원 초반대까지 다양하다.물론 카츠동 같은 다른 메뉴도 있다. 양은 그렇게 많지 않다. 몇 숟가락 뜨면 없어질 정도?다행히도 리필이 가능하니까, 부족하면 한번 더 먹을 수 있긴 하다.
2018.02.11 -
[인천]부평 양꼬치무한리필, 두향짬뽕양꼬치
인천에는 양꼬치 무한리필하는 곳이 많지 않은 듯하다.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까 별로 안 나온다.연수구에 두문일양꼬치, 서구에 어디 한 곳이 있고, 부평구에 이곳이 있는 것 같다. 이곳의 위치는 부평시장에서 멀리 떨어져있지 않다. 역에서 10분에서 15분 정도의 거리. 여기서는 기본 꼬치가 총 8종류로 새우, 양꼬치, 삼겹살, 어묵, 오징어, 버섯, 소고기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모르겠다.식사 시간은 2시간으로 제한되어 있다. 사이드로 온면을 주문했다. 꼬치 무한리필 가격은 13,800원과 19,800원 두 가지가 있는데, 전자는 앞서 말한 8가지 꼬치가 동시에 나오는 세트 형식으로만 나온다.후자는 먹고 싶은 꼬치를 선택해서 그것만 받을 수 있다. 역시 양꼬치는 쯔란과 함께 먹어야 한다. 내가 미식가가 아니다..
2018.01.31 -
[인천]부평역 스시부페, 올리올리
부평역 근처의 스시부페를 찾다가, 이곳에 들어가게 되었다. 평일 런치라서 사람이 얼마 없겠지 했는데, 자리가 대부분 찼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메뉴는 뭐, 스시부페니까 당연히 스시가 메인이고, 샐러드바에서는 단호박 샐러드와 갈비구이, 감자튀김, 야채 샐러드 같은 게 있었고, 다른 곳에서는 꿔바로우, 파스타, 소바, 타코야키, 붕어빵, 스프, 젤리, 티라미수 등이 있었다. 국물 요리를 먹을 수 있도록 재료를 담은 냄비도 있었는데, 우리는 안 먹었지만 다른 테이블에선 하나 같이 그걸 들고 오는게 신기했다. 저 하얀 튀김이 꽤 맛있다.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런치에 갔는데도 빈 메뉴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사용 시간은 1시간 30분인가 그랬다. 먹어보면 그냥저냥한 시간. 가..
2017.08.26 -
[인천]부평 즉석 떡볶이부페
저번에는 부평에서 모여, 떡볶이 부페를 갔다. 들어가보니 인테리어도 괜찮았고, 자리도 넉넉하게 있었다. 요금은 1인당 6천원으로, 환경부담금 1천원이 포함되어 있었다. 음식을 남기지 않는다면 환경부담금을 환불받을 수 있다고 하였다. 이곳의 부페의 구성 요소는 크게 두 종류로, 떡볶이에 넣을 토핑과 튀김으로 나뉘어진다. 토핑은 순대, 라면, 양배추, 만두, 단무지, 어묵, 치즈떡, 고구마떡 등 생각할 수 있는 떡볶이 재료로 이루어져 있다. 튀김은 김말이부터, 군만두, 웨지감자, 치킨 너겟 등이 있었다.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괜찮은 편이라고 생각한다. 간단하게 먹기에 제격이다. 술 마시기 전에 약간 배를 채운다던가, 아니면 학생들끼리 온다던가 하는 용도라면 가성비가 꽤 괜찮은 편이다. 특히 내가 먹고 ..
2017.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