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말고 니언니 - EZ-life
너무나 보고싶은 넌데 전하고 싶은 말이 많은 난데 오늘 네 하루가 궁금한 난데 그래서 네 언니에게 너의 소식을 물어봤지 네겐 힘든 일이야 니가 나를 떠나버렸으니 알고보니 나보다도 오래 사귀였던 남자 있다며 나에게 넌 안녕하고 미안해 말 한마디로 날 떠나갔지 매일 밤 술에 취해 널 잊으려 노력했지만 안되는데 그래서 딴 여잘 만났지만 뜻대로 되지않는 억지야 아무리 노력해도 너 하나는 잊을수가 없는데 도데체 니가 내게 뭔데 자꾸 니가 미워지는 건데 다시 나 이렇게 생각을 해 어쩔 수 없어 너무나 슬퍼져 나 그녀에게 전화해 니 소식을 물어봤지 하나부터 열까지 넌 무얼 하고 사는지 헌데 그녀가 나를 위로하네 마치 네가 다시 내 곁으로 온거같아 만나고 또 만나고 니 소식을 묻다가 그러다 또 만나고 영화도 한편 보고..
2017.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