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니치신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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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다 노가쿠도, 스웨덴 여성 무도가 '칸제류'를 배우다
上田能楽堂우에다 노가쿠도スウェーデン女性舞踏家 「観世流」を学ぶ스웨덴 여성 무도가 ‘칸제류’를 배우다毎日新聞2018年2月17日 09時48分(最終更新 2月17日 09時48分)마이니치 신문 2018년 2월 17일 09시 48분(최종갱신 2월17일 09시 48분) 神戸市長田区の上田能楽堂に、今年1月からスウェーデン出身の女性が稽古(けいこ)に通っている。母国と日本を行き来して活動する舞踏家フラウケさん(38)だ。日本の伝統芸能の能に魅せられ、縁あって神戸在住の観世流能楽師、笠田昭雄さん(58)に能の指導を受けることになった。2月中旬までの短期間だが、「能はダンサーとしての可能性を伸ばしてくれる」と日々稽古に励んでいる。【木田智佳子】 코베 시 나가다 구의 우에다 노가쿠도에서 올해 1월부터 스웨덴 출신 여성이 케이코를 다니고 있다. 모국과 일본을 왕래하..
2018.02.20 -
독일 방범카메라 증설에 여론 분열, 감시인가 치안인가
독일 방범카메라 증설에 여론 분열, 감시인가 치안인가ドイツ 防犯カメラ増設に世論二分 監視か治安か 마이니치 신문 2016년 12월 31일 19시 31분(최종갱신 12월 31일 21시 47분)毎日新聞2016年12月31日 19時31分(最終更新 12月31日 21時47分) [베를린 나카니시 케이스케]베를린의 크리스마스 시장에 트럭이 들이닥친 테러는 1월 2일로 발생일로부터 2주째가 된다. 사건을 겪은 독일에서는 공공시설에 방범카메라를 증설하도록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따. 하지만 베를린 시는 카메라 증설을 거부하고 있다. 냉전기에 동서로 분단된 베를린에서는 구 동독이 만들어낸 ‘감시사회’에 대한 혐오감이 지금도 시민들에게 남아있어, 카메라 설치에도 이러한 견해를 가지고 있는 듯하다. 개인의 존엄이나 프라이버시..
201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