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리덕스 미연합국 루트(4) - 신화약 음모

목차

개괄

국가 원수	필립 캐롤→대섭정 필립 캐롤→신성 아메리카 섭정 위원회→선택 예수 그리스도(스튜어트 왕조 선택 가능)
초상화
이념	국민대중주의(통합주의)
집권 정당	신성 아메리카 연맹
정당/지도자 설명
루트 설명

 

 미연합국은 필립 캐롤을 비롯한 가톨릭 세력의 지원에 힘입어 제2차 미국 내전에서 승리하였으나, 커져가는 가톨릭 세력을 경계하여 반가톨릭법을 입안하려 한다. 그러나 신성 아메리카 연맹이 선수를 쳐, 국회에 폭탄을 설치하였고 회기가 진행되는 와중에 폭탄을 터뜨려 국회의원을 몰살시킨 다음 정권을 장악한다.

 

 필립 캐롤이 섭정으로 등극한 후, 예수 또는 스튜어트 왕조를 군주로 선택한다. 예수는 지상에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사실상 자신들의 독재를 정당화하려는 수단에 불과했다.

 

 미국을 가톨릭 국가로 개조해가면서 캐나다와 멕시코를 정복하여 과달루페의 성모 제국을 완성시키며, 대섭정에 등극한 필립 캐롤은 인플루엔자로 결국 사망한다.

 

 캐롤 사후, 누가 정권을 얻을 것인지 회의를 하게 되고 총 3번의 투표 기회가 주어진다. 선거 결과에 따라 개혁파(도로시 데이/앨 스미스), 온건파(찰스 코글린/폴튼 쉰), 강경파(레너드 피니/마틴 카모디), 교착(조지프 케네디/의회/미국 붕괴)를 선택할 수 있다.

 

 미연합국 중에서는 가장 뇌절스러운 루트다. 입헌국에 비하면 이것도 순한 맛이기는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카톨릭 국가 선포할 때, 3차 내전(미국 붕괴) 터진 다음, 통일 전쟁 벌이는 것이 어땠을까 싶다.

 

루트 진행 방법

1. 미연합국 진행->바티칸의 군사 지원 제공에서 두 번째 선택지 선택

2. 시간이 지나 볼티모어 봉기 이벤트 확인

3. 내전 승리 후, 반가톨릭법 제안에서 첫 번째 선택지, DC에서 긴급회의 소집 선택

4. 미국의 군주 이벤트에서 국왕 선택(예수 그리스도/스튜어트 왕조)

5. 캐나다와 멕시코 정복 후 평화시 필립 캐롤의 대섭정 등극, 과달루페의 성모 제국 선포

6. 몇 달 안에 캐롤 사망, 후계 이벤트에서 세력 선택(개혁파/온건파/교착/강경파)

 

일단 교황청의 지원을 받자

 

 

가톨릭은 때려 잡아야 제맛이지

 

국회의사당이 터졌다!

위는 예수를 명목상 왕으로 선택, 밑은 스튜어트 왕조 복원

 

 

 전반적으로 아메리카 신성 연맹의 입지가 공고해지면, 인테그럴리즘화가 진행된다. 자유의 여신상을 때려부수고 종교 기사단이 창설되는 등의 사건이 벌어진다.

 개혁주의자들은 분배를 중요시 하는 도로시 데이(급진사회주의)와 자유를 중요시하는 앨 스미스(시장자유주의) 세력으로 나뉘게 된다.

 

캐나다와 멕시코를 정복하고 평화를 이룩하는 데 성공하면, 아메리카 사도 왕국/가장 고귀한 아메리카 연합공화국/아메리카 천국은 과달루페 성모 제국으로 거듭나며, 필립 캐롤은 대섭정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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