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부평역 스시부페, 올리올리
부평역 근처의 스시부페를 찾다가, 이곳에 들어가게 되었다. 평일 런치라서 사람이 얼마 없겠지 했는데, 자리가 대부분 찼을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메뉴는 뭐, 스시부페니까 당연히 스시가 메인이고, 샐러드바에서는 단호박 샐러드와 갈비구이, 감자튀김, 야채 샐러드 같은 게 있었고, 다른 곳에서는 꿔바로우, 파스타, 소바, 타코야키, 붕어빵, 스프, 젤리, 티라미수 등이 있었다. 국물 요리를 먹을 수 있도록 재료를 담은 냄비도 있었는데, 우리는 안 먹었지만 다른 테이블에선 하나 같이 그걸 들고 오는게 신기했다. 저 하얀 튀김이 꽤 맛있다. 어디서 많이 먹어본 맛이었는데..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런치에 갔는데도 빈 메뉴가 그렇게 많지 않았다.사용 시간은 1시간 30분인가 그랬다. 먹어보면 그냥저냥한 시간. 가..
2017.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