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캐치 미 이프 유 캔(2002) - 불후의 명작
장르: 드라마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주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톰 행크스 스필버그 감독이 찍은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실존 인물 프랭크 애벡네일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이다. 영화 초반부는 프랭크의 이력을 간략하게 소개하면서, 칼 핸래티(톰 행크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사실 핸래티는 프랭크를 붙잡은 FBI 요원, 조셉 셰이(joseph Shea)를 본따 만든 캐릭터로 왜 다른 이름으로 대체되었는지는 정확한 이유가 발표되지 않았다. 프랭크는 이미 프랑스 경찰에 의해 체포된 상황이었다. 핸래티는 그를 이미 아는 듯이 딱딱하게 대하지만, 안색이 급격히 안 좋아진 그의 상태를 걱정해 병실로 옮긴다. 그러나 이는 프랭크의 사기였고, 결국 그는 탈출을 시도하다가 붙잡히게 된다. 불가능할 것만 같은 상황도 헤쳐나가..
2016.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