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11. 12. 18:44ㆍ게임/카이저리덕스
목차
개괄
국가 원수 | 왕징웨이 |
초상화 | |
이념 | 급진사회주의(삼민주의) |
집권 정당 | 중앙위원회, 국민당-개조동지회, 국민당-공관파 |
정당 설명 |
팔성연합의 붕괴 후, 잔존한 국민당 좌파 세력이 봉기를 일으켜 푸젠성과 장시성을 장악한 다음, 제2차 북벌을 성공시켜 중화통일을 이루어낸다.
개조동지회의 왕징웨이는 중화부흥사 등의 급진주의 세력을 견제함과 동시에 쑹칭링의 임시행동위원회로부터 우위를 점하여 탄핵안을 부결하여 의장을 유지한다.
고유 시스템
국민당 좌파는 민감기의군 상태에서 화동대전에서 승리하면 국민혁명정부를 선포한다.
국민당 좌파의 세력은 왕징웨이의 개조동지회와 쑹칭링의 임시행동위원회 두 축으로 구성된다.
그밖에 쑨커의 재조회와 공단당 등이 있지만, 어쨌든 메인은 저 둘이다.
국민당 좌파는 이벤트/디시전/내각 임명에 의해 급진주의와 이 둘의 지지율이 변동한다.
개조동지회/임시행동위원회는 급진주의 지지율보다 높기만 하면 해당 파벌이 집권한다.
반면 급진주의 지지율이 가장 높다면 3차 환송당대회 이후 내전이 발생한다.
루트 진행 방법
1. 팔성연합의 붕괴->국민당 좌파 선택
2. 화동대전 승리 및 중화 통일 진행
3. 3차 환송당대회 포커스 전까지 내정 이벤트 중, 급진사회주의(개조동지회) 선택지 채택으로
해당 파벌 지지율이 급진주의, 쑹칭링 지지율보다 높도록 관리
4. 파벌 지지도에 따라 3차 회의 후 선택지가 확장됨
- 급진주의 파벌 지지율이 25% 이상일 경우 대규모 조직 개편 및 중앙집권화를 가속화하는 '혁명가' 선택지
- 사회민주주의 지지율이 25% 이상일 경우 사회 민주주의와 연정하여 임시 헌법을 제정하는 등 민주주의 도입으로 나아가는 '타협하는 정치가' 루트
- 기본 값인 족벌주의 '의장' 루트
국민당 좌파는 팔성연합에서 파생되는 국가로, 플레이 하기 위해서는 팔성연합을 먼저 선택해야 한다.
팔성연합은 이미 시작부터 내부 상황이 망가진 상태로 각종 이벤트가 계속된다.
팔성연합은 이미 망가졌으므로 거의 대부분의 선택지는 연합을 해체하는 데에 집중되어 있다.
무난하게 안좋은 선택을 해서 안정도를 흔들어놓으면 결국 국민당 봉기가 시작된다.
국민당으로 플레이하면 즉시 전쟁이 시작된다.
푸젠성, 장시성 그리고 샤먼을 점령해야 하는데, 샤먼 점령은 기간 제한이 있어 서둘러야 한다.
샤먼을 점령하면 유럽으로 망명한 중앙위원회와 왕징웨이, 저우언라이, 후쭝난 등이 귀환하여 국민혁명군을 이끈다.
만약 시간 안에 점령하지 못하면 페널티를 받게 된다.
이후, 안경과 산동, 남경을 잡아먹으면 제1차 회의를 시작할 수 있다. 쑨커와 개조회가 하와이에서 귀환하며 중화부흥사, 중국 공단당 등 다양한 세력이 모이기 시작한다.
1차 회의를 마치면 독자 시스템이 열린다.
재조동지회-임시행동위원회 두 파벌 외의 다른 파벌을 관리하는 창으로
국민당의 다른 사회주의 파벌을 망라하는 중국 공단주의동맹(생디칼리즘) 내에서 어느 파벌이 우세한지 알 수 있다.
급진파는 재조동지회에 우호적이며, 아나키스트 세계사는 재조동지회에 적대적, 정통파는 균형을 중시한다.
다른 소수파벌로는 쑨커가 이끄는 자유주의자들의 개조회가 있다.
극단주의자들의 지지도를 확인할 수 있으며 정치적 선택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다.
왕징웨이든 쑹칭링이든 이 극단주의자들의 지지도보다 낮으면 정권을 얻지 못한다.
일본과의 전쟁에서 승리하면 한국을 해방시킬 수 있는데, 이때 조선민족혁명당의 김원봉이 건너가서 정권을 잡는다. 일본 점령 시, 일본국민당이 정권을 잡아 군대와 황가를 해산하고 자위대를 편성하는 등의 개혁을 진행한다.
3차 회의에서 왕징웨이는 자신을 몰아내고자 하는 쑹칭링의 임시행동위원회를 저지하는 데에 성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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