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저리덕스 국민당 좌파 내전 루트(1) - 장제스의 복귀

목차

 

개괄

국가 원수	장제스
초상화
이념	전체주의, 사회자유주의, 시장자유주의(삼민주의)
집권 정당	국민당-국민혁명군, 국민당-민족파, 국민당-CC단

 

  후쭝난의 정권 탈취도 잠시, 다이춘펑이 재쿠데타하여 집권한다.

다이춘펑은 중특국을 이용하여 왕징웨이, 쑨커, 쑹칭링 등 중국 혁명의 거두들을 숙청하며

감시와 첩보로 일인자의 지위를 확고히 한다.

폭주하는 다이춘펑을 저지하기 위해 장제스는 국민혁명군의 지지를 받아 이에 맞서고,

결국 승리하여 삼민주의를 복원한다.

 

루트 진행 방법

1. 급진주의 수치가 왕징웨이/쑹칭링보다 높을 것(내전 발발 조건)

2. 제3차 환송당대회에서 국민당 내전 발발

3. 내전 중 후쭝난에 유리한 선택지 채택

4. 후쭝난 승리 후, '영구 숙청 선포' 중점 채택

5. Explosion Rock the Captial과 중특국 불신에서 모두 두번째 선택지 채택(다이춘펑 집권)

6. 장검의 밤 이후 이벤트에서 장제스에 유리한 선택지 채택(장제스 집권)

7. 이후 군사정부/민주화/현상유지 채택

 

 

 

 

지지를 잃은 왕징웨이는 제3차 환송당대회에서 탄핵을 논의받는다.

 

 

왕징웨이는 탄핵을 면했으나 대회는 개판이 되어버렸다.

 

쑹칭링과 임시행동위원회는 푸젠에서 정부를 수립하고,

왕징웨이는 이들을 설득하기 위해 내려가던 중 실종된다.

 

 

 

 

일련의 내전들을 훌륭히 수행해내면 후쭝난이 집권한다.

 

 

 

쑨커는 군부에 의해 물러나고 후쭝난이 실권을 잡는다.

 

 

예산 문제가 중특국에 대한 신임 문제로 이어진다.

 

 

결국 후쭝난은 실종되고 다이춘펑이 정권을 잡는다.

 

 

다이춘펑은 중특국 간부들을 모아 회의를 연다.

그가 집권할 수 있었던 비결을 알려주는데, 바로 장제스가 국민혁명군의 반발을 막았기 때문이다.

 

정권을 잡은 다이춘펑은 왕징웨이를 시작으로 피의 숙청을 시작한다.

 

이와 같은 횡포를 보다 못한 장제스는 다이춘펑이 비록 생명의 은인이지만, 그에 맞서기로 한다.

 

국민혁명군과 장제스는 일련의 전투를 승리로 이끌어 정권을 탈환한다.

 

 

국민혁명군과 장제스는 결국 전투에서 승리하였다.

 

 

 

기억을 되찾은 장제스는 가족을 다시 만나게 된다.

 

 

새 정부를 구상해야 하는 장제스. 군부정권, 민주화, 현상유지를 선택해야 한다.

 

 

민주화를 선택할 경우 선거가 진행된다.

국민당 좌파에서 자유 선거가 진행되는 것은 이 루트뿐이다.

 

어느 쪽을 선출하든 장제스가 주석이 된다.

 

민생, 민권, 민족 각각 파벌이 있다던 옛날 국민당 좌파 설정을 안버린 것 같은 루트다.

국민당 좌파 중 유일하게 선거할 수 있는 진짜 민주주의 루트인데,

후에 마오쩌둥도 뽑을 수 있다고 한다.

 

카이저라이히 세계관에서 마오쩌둥은 후난성에서 교사로 활동 중인데,

국민혁명 교사 연맹을 설립해서 근대화를 촉진하려 한다.

그의 제안이 채택될 수록 교사 연맹의 영향력이 증대되는데

이를 이용해서 국가원수로 선출할 수 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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