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세미원
3월 경에 세미원에 여행을 간 적이 있다. 세미원이 두물머리 바로 옆에 있기 때문에보통 남한강과 북한강이 합쳐지는 두물머리를 방문하는 겸 많이 방문하기도 한다. 물과 꽃의 정원이라고 하는데, 확실히 물이 많았다. 본래대로라면 연꽃이 활짝 피어서 '꽃'의 정원이 되어야 하는데,내가 갔을 때에는 아직 추워서 그런지 꽃은 별로 없었다. 아마 5~6월 정도 되면 꽃이 활짝 피어서 꽤 멋질 것 같았다. 물이 많아서 그런지 벌레가 날벌레가 있었는데, 그건 물이 있는 공원이라면 어디든지 그런 거니까 크게 신경은 쓰지 않았다. 박물관 겸 카페. 육각형 건축 구조가 인상적이었다.입장권을 구매했더니 1000원 할인권을 줬었는데, 원래 주는 건지 주는 기한이 정해져 있는지 모르겠다. 내가 가장 인상적이었던 곳이 바로 배다리..
2017.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