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5. 23:38ㆍ잡학
安倍首相 改憲「野党含め多数派形成の努力重ねる」
아베 수상, 개헌에 대하여 ‘야당을 포함하여 다수파 형성에 집중할 것’
毎日新聞2017年8月5日 11時02分(最終更新 8月5日 11時02分)
마이니치 신문 2017년 8월 5일 11시 02분(최종갱신 8월5일 11시 02분)
読売テレビ出演 不支持率超に「厳しい批判を真摯に…」
요미우리 텔레비전 출연, 비지지율에 대해 ‘엄중한 비판을 진지하게 받아들이겠다...’
安倍晋三首相は5日午前、読売テレビの番組で、憲法改正について「野党を含め、できるだけ多くの多数派を形成していく努力は重ねていかなければならない」と述べた。自民党が改憲案の議論を始めていることを踏まえ、与野党を超えて理解が得られる案が必要だとの考えを示した。
아베 신조 수상은 5일 오전, 요미우리 텔레비전의 프로그램에서 헌법 개정에 대하여 ‘야당을 포함하여 할 수 있는 한 다수파를 형성하는 데에 힘을 집중할 것’이라 밝혔다. 자민당이 개헌안 의론을 시작한 것을 발판으로, 야당들을 이해시킬 수 있는 안이 필요하다고 언급하였다.
改憲勢力が衆参両院で憲法改正の発議に必要な3分の2議席を占めているが、首相は「みんなで納得して前に進んでいかないと、国民投票で過半数を得るのは難しい」と指摘。2020年の改正憲法施行を目指す意向を示した自身の発言については「日程も含めて一石を投じた。議論が活性化したのは事実だ」と意義を強調した。
개헌세력이 중참 양원에서 개헌 발의에 필요한 3분의 2 의석을 점하고 있지만, 수상은 ‘모두가 납득할 수 있는 쪽으로 진행하지 않으면 국민 투표에서 과반수를 넘기기 힘들 것이다’라고 지적하였다. 2020년에 개헌 시행을 목표로 한다고 했던 발언에 대해서는 ‘일정도 포함하여 파문을 일으켰다. 의론이 활성화된 것은 사실’이라고 의의를 강조했다.
ただ「今後は党にお任せする。日程ありきではない」とも重ねて述べた。政府・与党内には秋の臨時国会に自民党が改憲案を提出することは困難との見方が広がっている。
또한 ‘지금부터는 당에 맡기겠다. 일정대로 따르지는 않겠다’고 거듭하여 말했다. 정부와 여당 내부에서는 가을 임시 국회에서 자민당이 개헌안을 제출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시선이 강해지고 있다.
毎日新聞などの世論調査で、内閣改造を受けて内閣支持率が回復したものの依然、不支持率が上回る状況が続いていることについては、「厳しい批判、叱咤(しった)を真摯(しんし)に受け止めなければならない。自分の気持ちの中におごりが生じたのかもしれない」と反省の弁を述べた。そのうえで「これから結果を出す中で皆様の支持を頂きたい」と語った。【竹内望】
요미우리 신문 등의 여론 조사에서 내각 개편를 통해 내각 지지율이 회복하기는 했지만, 여전히 비지지율이 상회하는 상황이 계속되는 것에 대해서는 ‘엄정한 비판, 질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겠다. 그 동안 내 자신에게 자만심이 생겼었던 것인지도 모른다’고 반성의 말을 밝혔다. 이에 더하여 ‘지금부터 결과를 내는 중이기에 모두들 지지해주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였다. [다케우치 노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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