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체어 럭비: ‘지명도 높여’ 리우데자이네루에서 메달을, 22~24일, 치바에서 국제대회개최

車いすラグビー:「知名度上げ」リオでメダルを　２２〜２４日、千葉で国際大会開催

휠체어 럭비: ‘지명도 높여’ 리우데자이네루에서 메달을, 22~24일, 치바에서 국제대회개최

 

毎日新聞　2015年05月20日　東京夕刊

마이니치 신문 2015년 05월 20일 도쿄 석간

　２０１６年リオデジャネイロ・パラリンピックに向けての選手強化を図るための車いすラグビー国際大会「ジャパンパラ・ウィルチェアーラグビー競技大会」が２２〜２４日、千葉市の千葉ポートアリーナで開かれる。１２年ロンドン・パラリンピックでは過去最高の４位をマーク。悲願のメダル獲得とともに、競技の認知度向上が今後の大きな課題だ。

2016년 리우데자이네루 패럴림픽에 향한 선수 강화를 계획하기 위한 휠체어 럭비 국제 대회‘재팬 패럴림픽 올림피아 럭비 경기대회’가 22~24일, 치바 시의 치바 포트 아레나에서 열린다. 12년 런던 패럴림픽에서는 과거 최고 기록인 4위를 점했다. 비원의 메달 획득과 함께, 경기의 인지도 향상이 이후의 큰 과제이다.

 

　車いすラグビーは、手足に比較的重い障害がある人が競技できるスポーツとして考案された。

휠체어 럭비는 손발이 비교적 무거운 장애를 가진 사람이 경기할 수 있는 스포츠로 고안되었다.

 

　障害の程度によって各選手に持ち点が設定され、バスケットボールコートの中でバレーボールをもとに作られた専用球を使う。前方へのパスでゲームを進める。車いす同士が激しくぶつかり合い、迫力がある。日本ウィルチェアーラグビー連盟理事で、選手としてもプレーする峰島靖さんは「スピード感や接触プレーを見てもらうだけでも感じるものがある」と語る。

장애의 정도에 따라서 각 선수에게 할당된 점수가 설정되어, 농구 코트 안에서 배구공을 기초로 만들어진 전용구를 사용한다. 전방으로 패스하여 게임을 진행한다. 휠체어 선수끼리 격하게 충돌하여, 박력이 있다. 일본 휠체어 럭비 연맹 이사로, 선수로서도 플레이하는 미네시마 야스시 씨는 ‘스피드 감이나 접촉 플레이를 보기만해도 느낄 수 있는 것이 있다’고 말한다.

 

　パラリンピックでは００年シドニー大会で正式競技になり、日本は０４年アテネ大会で初出場し８位。０８年北京大会７位、ロンドン大会は３位決定戦で米国に敗れた。日本の世界ランキングは現在４位で、２２日からの大会には同５位の英国、６位デンマーク、８位ニュージーランドを招いた。

패럴림픽은 00년 시드니 대회에서 정식 경기가 되어, 일본은 04년 아테나 대회에서 처음 출장하여 8위를 차지하였다. 08년 베이징 대회에서 7위, 런던 대회에서는 3위 결정전에서 미국에게 패하였다. 22일부터의 대회에는 동 5위인 영국, 6위인 덴마크, 8위인 뉴질랜드를 초청하였다.

 

　大会のもう一つの狙いは、国内での競技認知度を上げることだ。峰島さんによると、現在車いすラグビーの競技人口は約１００人。クラブチームは１０に満たないなど、取り巻く環境は厳しい。

대회의 또 다른 목적은 국내의 경기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다. 미네시마 씨에 의하면, 현재 휠체어 럭비 경기 인구는 약 100명. 클럽 팀은 10명도 못 채우는 등, 주위를 둘러싼 환경은 어렵다.

 

　主催する日本障がい者スポーツ協会の井田朋宏・企画情報部長は「２０年東京パラリンピック開催が決まり、今から競技の魅力を伝えて人気を上げることが大切」と強調。４月には、千葉市内の小学校で競技の体験会を実施した。千葉大会の期間中には児童ら約６００人が応援に駆けつけるという。有力選手底上げだけでなく、会場に足を運ぶファンの拡大にも期待している。【岩壁峻】

주최하는 일본 장애인 스포츠 협회의 이다 토모히로 기획정보부장은 ‘20년 도쿄 패럴림픽 개최가 결정되어, 지금부터 경기의 매력을 전달하여 인기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4월에는 치바 시내의 초등학교에서 경기의 체험회를 실시하였다. 치바 대회의 기간 중에는 아동들 약 600명이 응원하러 달려왔다고 한다. 유력 선수들의 최저 수준을 올리는 데에 그치지 않고, 회장에 발을 옮긴 팬의 확대에도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