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 1. 11:31ㆍ잡학
安倍首相 通算在任期間 18日で歴代5位 1576日
아베 수상 통산 재임 기간 18일로 역대 5위 1576일
毎日新聞2016年4月18日 19時58分(最終更新 4月18日 19時58分)
마이니치 신문 2016년 4월 18일 19시 58분 (최종갱신 4월 18일 19시 58분)
安倍晋三首相の通算の在任期間が18日で1576日となり、池田勇人元首相の1575日を超えて歴代5位となった。2012年12月の第2次政権発足以降、首相は安全保障関連法を制定し、靖国神社を参拝するなどタカ派色の強い「公約」を実現。しかし、昨年後半からは社会保障や格差是正など暮らし優先の政策に徐々に軸足を移したとの指摘も出ている。【佐藤慶、高橋克哉】
아베 신조 수상의 통산 재임기간이 18일로 1576일이 되어, 이케다 하야토(池田勇人) 수상의 1575일을 넘어 역대 5위가 되었다. 2012년 12월 제2차 정권 발족 이후, 수상은 안전 보장 관련법을 제정하고,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는 등 강경파 성격이 강한 공약을 실현하였다. 하지만, 작년 후반부터 사회 보장이나 격차 시정 등 살림 우선 정책에 서서히 발을 옮겨야 한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사토 케이, 타카하시 카츠야]
「おじいさん(岸信介元首相)がやったことと、(元首相の)池田さんがやったことの両方をやる必要がある」。集団的自衛権の行使容認を含む安全保障関連法案が審議中の昨夏、自民党の谷垣禎一幹事長は首相に進言した。池田氏は1960年、新日米安保条約成立と引き換えに退陣した岸氏の後を受けて首相に就任。「所得倍増計画」を掲げ、日米安保改定で生じた国民世論の亀裂修復に努めて「1億総中流社会」を作り上げた。
“외할아버지(기시 노부스케 전 수상)가 했던 것과 (전 수상)이케다 씨가 했던 것 두 가지 모두를 할 필요가 있다.” 집단적 자위권 행사 용인을 포함한 안전 보장 관련 법안이 심의 중이었던 지난 여름, 자민당의 타니가키 사다카즈 간사장은 수상에게 진언하였다. 이케다 씨는 1960년, 신일본 안보 조약 성립과 맞바꿔서 퇴진한 기시 노부스케 씨의 뒤를 이어받아 수상에 취임하였다. ‘소득 배증 계획’을 내걸어, 일미 안보 개정으로 생겨난 국민 여론의 균열 수복을 위해 ‘1억 총 중류 사회’를 만들었다.
一方、安倍首相は昨年9月、自民党総裁選で無投票で再選された際、「1億総活躍社会」を目指すと表明。その直前に発表された戦後70年談話には「侵略」「おわび」などのキーワードが盛り込まれた。昨年末には慰安婦問題に関する日韓合意も実現させた。
한편, 아베 수상은 작년 9월 자민당 총 재선에서 무투표로 재선되자 ‘1억 총 활약 사회’를 목표로 한다고 표명하였다. 그 직전 발표한 전후 70년 담화에서는 ‘침략’ ‘사죄’ 등의 키워드가 포함되었다. 작년 말에는 위안부 문제에 관한 일한 합의도 실현시켰다.
岸氏から池田氏への交代によって生じた自民党政権内の「振り子の原理」を安倍首相は一人で働かせているようにも見えるが、首相に近い自民中堅議員は「(岸氏と池田氏の)一人二役という意識は本人にはないんじゃないか。政権が長期化すれば、それだけ多くの政策課題に取り組むのは自然なことだ」と話す。菅義偉官房長官は18日の記者会見で「政権の評価はどれだけ長くやっているかということではなく、何をやったかということだ」と実績を強調。与党幹部は「前半はアジア外交で苦労したが、世界中を飛び回ることで埋め合わせた。安倍政権は経済再生や震災復興など目標が明確だから結果も見えやすく、評価につながりやすい」と分析する。
니시 노부스케부터 이케다 하야토까지 교대로 발생한 자민당 정권 내의 ‘진자 원칙’을 아베 수상은 혼자서 실행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수상과 가까운 자민당 중견 의원은 ‘(기시와 이케다의) 1인2역이라는 의식은 없는 것은 아닐까. 정권이 장기화되면 그만큼 정권 과제에 몰두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했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은 18일 기자회견에서 ‘정권은 얼마나 긴가에 대해서가 아니라 무엇을 했냐에 따라 평가되어야 한다’고 성과를 강조하였다. 여당 간부는 ‘전반은 아시아 외교로 힘들었지만, 세계 속을 돌아다는 것으로 채웠다. 아베 정권은 경제 재생이나 재해 회복 등 목표가 명확하기에, 결과도 보기 쉽고 좋은 평가로 이어지기 쉽다’고 분석하였다.
実利主義的な政策を出している安倍政権
실리주의적인 정책을 내놓고 있는 아베 정권
中北浩爾・一橋大教授(政治学)の話 安倍政権が実利主義的な政策を出しているのは、安保関連法への反対運動を受けてバランスをとるためではないか。政権内には菅官房長官ら現実的な考えを持ち、ギアチェンジできる人たちがいる。彼らは米国、公明、世論などを意識しながら政権運営を行っている。
나카키타 코지(中北浩爾) 히토츠바시 대학 교수(정치학)의 대화 아베 정권이 실리주의적 정책을 내놓고 있는 것은 안보 관련 법에 대한 반대 운동을 맞아, 균형을 잡기 위한 것은 아닐까. 정권 내에서는 스가 관방장관 등 현실적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어, 기어 변환을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있다. 그들은 미국, 공명당, 여론 등을 의식하면서 정권 운영을 할 수 있다.
しかし今後、中道保守的な宏池会路線にまでかじを切るとは考えにくい。参院選の結果にもよるが、緩急を交えながら憲法改正を目指していくことになるだろう。
하지만 이후 중도 보수적인 코치카이(宏池会) 노선까지 이 정책이 찬성한다고는 생각하기 어렵다. 참의원 선거 결과에 따라 완급을 조절하면서 헌법 개정을 노려야 할 것이다.
戦後の首相の在任日数上位
전후 수상의 재임 일수 상위권
首相 在任日数
수상 재임일수
1 佐藤栄作 2798日
사토 에이사쿠 2798일
2 吉田 茂 2616日
요시다 시게루 2616일
3 小泉純一郎 1980日
코이즈미 이치로 1980일
4 中曽根康弘 1806日
나카소네 야스히로 1806일
5 安倍 晋三 1576日
아베 신조 1576일
6 池田 勇人 1575日
이케다 하야토 1575일
7 岸 信介 1241日
기시 노부스케 1241일
8 橋本龍太郎 932日
하시모토 류타로 932일
9 田中 角栄 886日
다나카 사쿠에이 886일
10 鈴木 善幸 864日
스즈키 젠코 864일
※敬称略、安倍首相は18日時点
모르는 단어
神社(じんじゃ) 신사 制定(せいてい) 제정 是正(ぜせい) 시정 自衛権(じせいけん) 자위권 審議(しんぎ) 심의 退陣(たいじん) 퇴진 掲(かか)げる 내걸다 無投票(むとうひょう) 무투표 直前(ちょくぜん) 직전 中堅(ちゅうけん) 중견 取り組む 맞붙다, 몰두하다 与党(よとう) 여당
飛び回(まわ)る 돌아다니다 実利(じつ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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