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30. 23:24ㆍ잡학
児童虐待:最多2万8923人 14年通告、関心高まり通報増 警察庁
아동학대: 14년 최다 2만8923명 통지, 관심이 증가하면서 경찰청에 대한 신고 증가
毎日新聞 2015年03月26日 東京夕刊
마이니치 신문 2015년 03월 26일 도쿄석간
警察庁は26日、虐待を受けている疑いがあるとして全国の警察が昨年、児童相談所(児相)に通告した18歳未満の子どもが前年比34%増の2万8923人に上り、最多を更新したと発表した。傷害などの容疑で立件されたのは698件719人、事件の被害者となった子どもは708人で、いずれも過去最多。社会的関心の高まりで通報が増え、積極的な事件化を目指す方針が影響したとみられる。
경찰청은 26일, 어린이가 학대를 받고 있는 의혹이 있어, 전국의 경찰이 아동상담소에 통보한 18세 미만 아동이 전년보다 34% 증가하여 28923명에 달해, 최다를 갱신했다고 발표하였다. 장애 등의 용의로 입건된 것은 698건에 719명, 사건의 피해자가 된 아동은 708명으로 과거와 비교해서 가장 많았다.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아져서, 신고가 증가하여 적극적인 사건화를 목표로 하는 방침이 이러한 분위기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同庁によると、通告種類別では、暴言を投げつける心理的虐待が1万7158人(前年比39%増)で、全体のほぼ6割。うち、子どもが目の前で家族によるDV(ドメスティックバイオレンス)を目撃する「面前DV」が1万1669人(同45%増)に上った。
경찰청에 의하면, 신고 종류별로 폭언을 던지는 심리적 학대가 17158명(전년 비교 39% 증가)로, 전체 중에서 6할에 달한다. 집 안에서 아동이 눈 앞에서 가족에 의한 DV(Domestic Violence)를 목격하는 ‘전면DV’가 11669명(전년 비교 45% 증가)로 증가하였다.
ほかには、殴るなどの身体的虐待7690人(同25%増)▽食事を与えないなどのネグレクト(怠慢・拒否)3898人(同32%増)▽性的虐待177人(同19%増)−−だった。
그밖에는 때리는 등의 신체적 학대가 7690명(전년 비교 25% 증가), 식사를 주지 않는 등의 무시(태만, 거부) 3898명(전년 비교 32% 증가), 성적 학대 177명(전년 비교 19% 증가)가 있었다.
摘発事件の被害者の内訳は、男子299人、女子409人。性的虐待は被害者の97%が女子だった。子どもの側から見た加害者との関係は、多い順に、実父298人▽実母158人▽養父・継父149人−−など。被害者の年齢は14歳が最多で76人、16歳60人▽15歳59人−−と続き、1歳未満も51人に上った。被害者のうち20人が死亡していた。【長谷川豊】
적발사건의 피해자의 내역은, 남자 299명 여자 409명. 성적학대는 피해자의 97%가 여자아동이었다. 어린이 측에서 보면 가해자와의 관계는 많은 순으로, 친아버지 298명, 친어머니 158명, 양부-계부 149명 등이다. 피해자의 연령은 14세가 가장 많은 76명, 16세 60명, 15세 59명 등으로 이어져, 1세 미만도 51명에 달했다. 피해자 중 20명이 사망하였다. [하세가와 유카타]
-단어
虐待(ぎゃくたい) 학대 通報(つうほう) 통보, 보도, 신고 疑(うたが)い 의심, 의혹 更新(こうしん) 갱신 被害者(ひがいしゃ) 피해자 影響(えいきょう) 영향 暴言(ぼうげん) 폭언 ほぼ 거의, 대부분, 대강 殴(なぐ)る 때리다 身体的(しんたいてき) 신체적 ネグレクトneglect 무시. 摘発(てきはつ) 적발 実父(じっぷ) 친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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