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30. 23:19ㆍ잡학
桜:開花したけれど…東京の名所ピンチ
벚꽃이 개화하였지만 도쿄의 명소는 위기
毎日新聞 2015年03月23日 11時58分(最終更新 03月23日 16時47分)
마이니치 신문 2015년 03월 23일 11시 58분 (최종갱신 03월 23일 16시 47분)
気象庁は23日、東京都千代田区の靖国神社で桜が開花したと発表した。平年より3日、昨年より2日早い開花。だが、都内の花見の名所ではソメイヨシノの老木化が懸念されている。「60年寿命説」もあり、1964年の東京五輪前後に植えられた木が、2020年五輪ごろにちょうど“寿命”に。倒木の危険から伐採を計画する自治体と保護を求める住民側の対立も出てきた。【清水健二、岡礼子】
기상청은 23일, 도쿄도 치요다 구의 야스쿠니 신사에서 벚꽃이 개화했다고 발표하였다. 평년보다 3일, 작년보다 2일 빠른 개화이다. 도내의 꽃구경 명소에서는 왕벚나무의 노목화가 걱정거리가 되고 있다. ‘60년 수명설’도 있어, 1964년 도쿄 올림픽 전후에 심어진 나무가 2020년 올림픽까지 살아 있는 ‘수명’을 가졌다는 것이다. 쓰러진 나무의 위험 때문에 벌채를 계획하는 지자체와 보호를 요구하는 주민측의 대립도 나왔다.
◇倒木と60年寿命説、危険増加
쓰러진 나무와 60년 수명설, 위험은 증가
JR中央線・国立駅前から延びるサクラ並木が有名な国立市。それと交差する「さくら通り」は、約50年前にソメイヨシノ約180本が植えられ、春は花のトンネルが目を楽しませる。だが11年、腐った木が倒れて車を直撃する事故が発生。歩道も盛り上がった根によるでこぼこが目立ち、市は道路改修に合わせて16年度までに並木の半数を、残りは10年以内にすべて植え替える計画を立てた。
JR 중앙선, 쿠니타치 역에서부터 길어지는 벚꽃 가로수가 유명한 쿠니타치 시. 그곳과 교차하는 ‘사쿠라 토오리’는 약 50년 전에 왕벚꽃나무 약 180 그루가 심어져, 봄에는 꽃의 터널이 눈을 즐겁게 한다. 하지만 11년, 썩은 나무가 넘어져서 차를 직격하는 사고가 발생하였다. 도보에서도 솟아오른 뿌리 때문에 울퉁불퉁한 면이 돋보여, 시는 도로 보수에 합쳐서 16년도까지 가로수의 절반을, 남은 것은 10년 이내에 전부 새로 심는다는 계획을 세웠다.
これに市民の一部から「歴史的な景観が失われる」と反発の声が上がった。市は伐採を倒木などの危険がある34本にとどめる計画に改めたが、今年1月にはサクラ4本を切ろうとした市職員らに約20人が抗議し、作業が中断した。
이에 일부 시민에게서 ‘역사적인 경관을 잃어버리게 된다’고 반발하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시에서는 벌채를 쓰러진 나무 등 위험한 34그루에 그치는 계획으로 수정하였지만, 올해 1월에는 벚꽃 나무 4그루를 베겠다고 한 시 공무원들에게 약 20명이 항의하여 작업이 중단되었다.
一方、沿道の高齢者からは「歩く時に危ない」との声もあり、市は今月に入って、今季の花見シーズン後に伐採を再開する方針を決めた。だが、木の延命策などについてさらに話し合いを求める住民側との溝は埋まっていない。
한편, 길가의 고령자에게서는 ‘걸을 때 위험하다’는 목소리가 나와, 시는 이번 달에 이번 계절의 꽃구경 시즌 후에 벌채를 재개하겠다는 방침을 정하였다. 하지만 나무의 연명책 등에 대해서 거듭하여 대화를 요구하는 주민 측과의 간격은 메워지지 않고 있다.
都の13年調査によると、都内の街路樹約84万本のうち、約5%の4万4000本がサクラ類。品種別の統計はないが、東京が発祥のソメイヨシノが大半とみられる。特に植樹が進んだのが、五輪を控えて緑化活動が盛んになった昭和30年代。毎年、大勢の花見客が訪れる上野公園(台東区)の中央園路や千鳥ケ淵(千代田区)のサクラ並木もこの時期に整備が始まった。
도의 13년 조사에 의하면, 도내의 가로수 약 84만 그루 중 약 5%인 4만 4천 그루가 벚꽃 종류이다. 품종별 통계는 없으나, 도쿄가 심은 왕벚꽃나무가 대부분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나무 심기가 진행된 것이 올림픽을 기다리면서, 녹화 활동을 왕성히 한 쇼와 30년대이다. 매년, 많은 꽃구경꾼이 방문하는 우에노 공원(다이토 구)의 츄오 원로나 치토리가후치(치요다 구)의벚꽃 가로수도 이 시기에 정비가 시작되었다.
だが、元都職員で日本樹木医会長の椎名豊勝さん(70)によると「ソメイヨシノは街路樹には不向き」という。ヤマザクラなどと比べて成長が早い分、衰えも早い。巨木化して横に広がるため枝切りが欠かせず、切り口から病原菌が入りやすい。一部の専門書でも紹介されている「60年寿命説」について、椎名さんは「科学的根拠は薄い」と否定的だが「東京のサクラ全体が老い、病気がちになったのは確かだ」と語る。
하지만, 전 도 공무원으로 일본 수목의회장인 시이나 토요카츠 씨에 의하면 ‘왕벚꽃나무는 가로수에 부적합하다’고 한다. 산벚나무 등과 비교해서 성장이 빠른 만큼 쇠약도 빠르다. 거목화해서 옆으로 뻗어나가기 때문에 가지 치기는 반드시 필요하며, 벤 자리에 병균이 침투하기 쉽다. 일부 전문서에서도 소개되어 있는 ‘60년 수명설’에 대하여, 시이나 씨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부정적이지만 ‘도쿄의 벚나무 전체가 늙었다. 병들기 쉬워졌다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하였다.
-단어
ピンチ 핀치, 위기 名所(めいしょ) 관광지, 명소 気象庁(きしょうちょう) 기상청 ソメイヨシノ 왕벚나무 懸念(けんねん) 걱정, 불안 五輪(ごりん) 오륜, 올림픽 倒木(とうぼく) 쓰러진 나무
伐採(ばっさい) 벌채 対立(たいりつ) 대립 並木(なみき) 가로수 盛(も)り上(あ)がる 솟아오르다
作業(さぎょう) 작업 方針(ほうしん) 방침 品種(ひんしゅ) 품종 大半(たいはん) 태반, 대부분
控(ひか)える 기다리다 元- 전(前)- 不向(ふむ)き 적합하지 않음 衰(おとろ)え 쇠약 切(き)り口(くち) 벤 자리,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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