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7. 30. 23:54ㆍ잡학
米州会議:米キューバ首脳が握手…断絶後初の会談へ
미주회의: 미-쿠바 수뇌가 악수... 단절 후 최초의 회담으로
毎日新聞 2015年04月11日 11時00分(最終更新 04月11日 16時53分)
마이니치 신문 2015년 4월 11일 11시 00분 (최종 갱신 04월 11일 16시 53분)
オバマ米大統領とキューバのラウル・カストロ国家評議会議長は10日夜、中米パナマの首都パナマ市で第7回米州首脳会議の開幕式典に出席した。両国のトップが会議で同席するのは初めて。昨年12月に打ち出した国交正常化の一環で、米ホワイトハウスは両氏が会場で握手を交わしたと明らかにした。また、ローズ米大統領副補佐官は同日、両首脳が11日に非公式会談すると明らかにした。1961年から半世紀を超える断絶を経た米国とキューバが、徐々に接近している。
오바마 미 대통령과 쿠바의 라울 카스트로 국가 평의회 의장은 10일 밤, 중미 파나마의 수도 파나마 시에서 제7회 미주 정상 회의의 개막식전에 참석하였다. 양국의 최고 지도자가 회의에서 동석하는 것은 처음이다. 작년 12월에 출발한 국교 정상화의 일환으로 미 백악관은 양국의 정상이 악수를 나누었다고 밝혔다. 또 로즈 미 대통령 부 보좌관은 동일, 양국의 정상이 11일에 비공식 회담을 했다고 밝혔다. 1961년부터 반세기를 넘은 단절을 거친 미국과 쿠바가 서서히 서로에게 접근하고 있다.
オバマ大統領とカストロ議長は2013年に南アフリカのマンデラ元大統領の追悼式に出席した際に握手。これまで電話協議したことはあるが、直接会談は初めてとなる。ローズ副補佐官によると2人は8日、電話で国交正常化や協力分野、対立分野について話し合った。11日の会談でも、こうした問題が議題になるとみられる。
오바마 대통령과 카스트로 의장은 2013년에 남 아프리카의 만델라 전 대통령의 추도식에 참석하였을 때 악수한 바 있었다. 이전까지는 전화 협의한 적은 있었지만 직접 회담은 처음이었다. 로즈 부 보좌관에 의하면 두 사람은 8일, 전화로 국교 정상화나 협력 분야, 대립 분야에 대하여 이야기를 나누었다. 11일의 회담에서도 이러한 문제가 의제가 되었다고 보인다.
首脳会談に先立ち、ケリー米国務長官とロドリゲス・キューバ外相が9日に行った会談についてローズ氏は、国交正常化に伴う両国大使館の再開が主要な議題になったと説明した。キューバ側によると、この会談は2時間以上続いた。キューバが求める米国によるテロ支援国家指定の解除については「大統領が最終決断するとの手続きはキューバ側も理解している」と述べ、大きな議論にはならなかった模様だ。オバマ氏の指示による指定の見直しは国務省がすでに完了し、ホワイトハウス側が精査中だ。
정상 회담에서 솔선하여, 케리 미 국무장관과 로드리게스 쿠바 외무 장관이 9일에 연 회담에 대하여 로즈 씨는 국교 정상화에 수반되는 양국 대사관의 재개가 주요한 의제가 되었다고 설명하였다. 쿠바 측에 의하면 이 회담은 2시간 이상 이어졌다. 쿠바가 원하는 미국에 의한 테러 지원 국가 지정의 해제에 대해서는 ‘대통령이 최종 결단을 하는 수속을 거쳐야 하기에, 쿠바 측도 이해하고 있다’고 설명하여, 큰 논쟁 거리는 되지 않았다. 오바마 씨의 지시에 의한 지정 수정은 국무성이 모두 완료하여, 백악관에서 자세히 검토하고 있다.
オバマ大統領は10日、パナマ市で中米諸国首脳と会談。中南米諸国の企業リーダーとも会談し、職業訓練やインフラ投資の重要性を強調した。キューバやベネズエラなど反米左翼諸国の代表を含む市民団体の関係者との会合では、人道・民主化の支援を米国として継続する意向を表明した。
오바마 대통령은 10일, 파나마 시에서 중남미 제국 정상과 회담을 하였다. 중남미 제국의 기업 대표와도 회담을 하였으며,, 직업 훈련이나 인프라 투자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쿠바나 베네수엘라 등의 반미 좌익 제국의 대표를 포함한 시민단체의 관계자와의 회합에서는 인도, 민주화의 지원을 미국으로서는 계속할 의향을 표명하였다.
米州首脳会議は米国やカナダ、中南米35カ国が参加。開幕式典では冒頭、バチカン(ローマ法王庁)のフランシスコ法王の祝辞を同庁のパロリン国務長官(首相)が代読した。バチカンは米国とキューバを仲介した功労者。
미주 정상 회담은 미국이나 캐나다, 중남미 35개국이 참가하였다. 개막식전에서는 개최 전, 바티칸(로마 교황청)의 프란시스코 교황의 축사를 파롤린 국무원장(외교 장관)이 대속하였다. 바티칸은 미국과 쿠바를 중개한 공로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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