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통일 지방 선거: 전반전, 오늘 투-개표 10개 도현 지사 선거 등

 

’１５統一地方選:前半戦、きょう投開票　１０道県知事選など

15년 통일 지방 선거: 전반전, 오늘 투-개표 10개 도현 지사 선거 등

 

毎日新聞　2015年04月12日　東京朝刊

마이니치 신문 2015년 04월 12일 도쿄 조간

　第１８回統一地方選の前半戦は１２日、１０道県知事選と５政令市長選、４１道府県議選と１７政令市議選が投開票される。安倍政権の経済政策「アベノミクス」や地方創生などが争点で、与党が地方で勢力を伸ばすか、野党が反転攻勢の足がかりを得るかが焦点となる。

제18회 통일 지방 선거의 전반전은 12일, 10개 도현 지사 선거와 5개 정령시장 선거, 41개 도부현 의회 선거와 17개 정령시 의회 선거가 투개표된다. 아베 정권의 경제 정책 ‘아베노믹스’나 지방 창생 등이 쟁점으로, 여당이 지방에서 세력을 키우고 있지만, 야당이 반전 공세의 발판을 얻을 수 있을지가 초점이 된다.

　知事選は、北海道、神奈川、福井、三重、奈良、鳥取、島根、徳島、福岡、大分の１０道県で実施され、計２５人が立候補した。１０道県すべてで現職が立候補し、自民は現職全員を支援している。民主など野党が現職に相乗りした県も多く、事実上「自民ＶＳ民主」の構図となっているのは北海道と大分県のみだ。

지사선거는 홋카이도, 가나자와, 후쿠이, 미에, 나라, 돗토리, 시마네, 도쿠시마, 후쿠오카, 오이타 10개 도현에서 실시되며, 합계 25명이 입후보한다. 10개 도현 모두 현직 지사가 입후보하여, 자민당은 현직 전원을 지원하고 있다. 민주 등 야당이 현직을 겸하고 있는 현도 많아서, 사실상 ‘자민VS민주’의 구도가 되는 것은 홋카이도와 오이타 현 뿐이다.

 

　政令市長選は、札幌、相模原、静岡、浜松、広島の５市で計１７人が立候補した。「自民ＶＳ民主」の対決型になったのは札幌市のみ。

정령시장 선거는 삿포로, 사가미하라, 시즈오카, 하마마츠, 히로시마 총 5개 도시 17명이 입후보하였다. ‘자민vs민주’의 대결이 된 것은 삿포로 시 뿐이다.

 

　４１道府県議選には、総定数２２８４人に対し３２７２人が立候補した。全９６０選挙区のうち約３分の１にあたる３２１選挙区は無投票で、３９道府県で計５０１人の無投票当選が決まっている。１７政令市議選には総定数１０２２人に対し１４７６人が立候補した。

41개 도부현 의회 선거에서는 총 2284명의 의석에 대하여 3272명이 입후보하였다. 전체 960개 선거구 중 약 3분의 1에 해당하는 321개 선거구가 무투표로, 39개 도부현에서 501명이 무투표 당선이 결정되었다. 17개 정령시 의회 선거에서는 총 1022명의 의석에 대하여 1476명이 입후보하였다.

 

　今回は、東京都知事選が対象から外れた。各党は来夏の参院選をにらんで統一選を重視。党首・幹事長クラスを地方遊説に投入し、支持拡大に力を入れた。投票は一部地域を除き午前７時から午後８時までで、即日開票される。【横田愛】

이번에는 도쿄도 지사 선거가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각 당은 다음 여름의 참의원 선거에 맞춘 통일 선거를 중시하고 있다. 당수, 간사장 레벨을 지방 유세에 투입하고,지지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 투표는 일부 지역을 제외한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로, 당일 개표된다. [요코다 아이]